중미산자연휴양림 우중 캠핑

비가와도 캠핑은 계속되어야 한다.

장마전선의 북상을 예고하고 있지만, 캠핑은 가야한다

아침일찍 일어나 자전거한바퀴 탄 후,

아이들의 하교에 맞춰 준비를 한 후 곧바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개울가로 고기를 잡으러..

 

 집을 짓고나서의 여유로운 시간.

 

 예쁘죠.!!

 상연이는 개울가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중미산 제 2야영장전경

 저녁식사..

 

 나잡아봐라.

 장수하늘소 (?)

사슴벌레가 먹던 먹이를 잘 먹는 장수하늘소.

 관찰중

 설명중

 직접만져보기도

 

 =^^=

 살려주기

 모닥불 놀이

 

 내 사랑하는 가족.

 촛불...

 

 상연이의 계속되는 관찰

밤 공기가 선선하지만, 수박맛은 괜찮다.

 불꽃놀이

 

 밤에도 여러 친구들과 같이 신나게...

 

 다음날 아침. 날씨가 춥다고 모닥불을 피워달라고..

 밖에는 비가 오고, 텐트 안에서 공부중인 연주.

 한가하게 책을 읽고 있는 상연..

 이번엔 물총을 들고 개울가로...

 

 

여러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비가 와도 아이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밤새 시끄럽게 떨어지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잤는데...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길게 보냄...

캠핑을 할 때는 급한 마음과 걱정은 다 떨쳐 버리고, 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다음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