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길산 산행

남양주 진중리로 라이딩을 갈때 수종사 업힐 후 다운을 시멘트 길로 하지 않고,

은행나무에서 송촌리 방향으로 다운을 하기 위한 사전답사 겸 해서 운길산으로 산행을 다녀 왔네요..=^^=

결론은 수해로 인해 길이 엉망이 되어있어 송촌리로의 다운이 쉽지 않다는 결론을...

 

아침 일찍 집을 나섰네요...안개가 자욱한게 산이 보이질 않네요...

 

시멘트 업힐 코스..

 

만만치 않은 빨래판이죠...

 

하지만, 설렁 설렁 오르면 괜찮은 코스...

 

길이 많이 패였네요...

 

불이문을 지나서 좌측으로...

 

등산로도 많이 망가졌네요...

 

 

 

 

안개때문에 세제고개나 적갑산등이 깨끗하게 보이질 않네요...아쉽네요..

 

 

단풍은 아직...

 

하산 후 수종사로...

조용한 수종사 경내...

짙은 안개때문에 두물머리(양수리) 한강은 보이질 않네요...

 

 

500살이나 잡수신...은행나무...

 

 

송촌리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코스의 상태를 봅니다...

 

 

군데 군데 상당 구간을 끌바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다운이 쉽지가 않네요...판단을 잘 해야 할 듯..

상쾌한 기분으로 가볍게 산행을 마쳤네요...

다음엔 예봉산-적갑산-운길산 종주코스로 산행을 해봐야겠네요...=^^=

출처 : 의정부 보라미MTB클럽

글쓴이 : 보안관(윤종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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