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왕방산대회 코스 라이딩.
늘 소풍
2009. 7. 19. 14:04
산짐승+고스트랑 셋이서 왕방산대회 코스로 라이딩을 다녀 옴.
코스내내 안개가 가득했고, 안개비까지...
덕분에 햇빛 때문에 고생하지는 않고 라이딩을 함.
잔차세팅 중.
아스팔트갈림길까지의 거리..
해룡산임도에서 오지재까지의 거리.
산악오토바이가 땅을 다 파헤쳐 놓아서 코너링 때 위험했고, 업힐은 더 힘이 들었고...
매연도...하지만, 인사는 꾸뻑...매너는 있었다.
코스를 반대로 라이딩하는 팀을 만나기도...
오지재에서 왕방산코스로 들어가기 전의 산짐승.
오지재까지의 거리.
오토바이 흔적.
예례원에서 임도 들머리로의 마무리 업힐...
총 라이딩 거리.
바퀴굴린 시간.
평균
최고 속도.
재미있었던 라이딩이었다.
다음엔 더 많은 회원들과 같이 갔으면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