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둘레길 가족나들이

파주 심학산 둘레길로 간단 소풍 모드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 옴.

출발할 때 약간의 비가 내리기에 걱정을 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줘서 걷기에 좋은 날씨 였다.

휴일이라서인지 많은 걷기족+산책족들이 정말 많았다...

돌아오는길에 상추모종과 방울토마토와 무우 씨앗을 구해 주말농장 밭에 정성스레 심었네요...잘 자라길 바라면서...=^^=

 

 

 

 

 

 

 

 

 

 

 

 

 

 출판문화단지

 낙조전망대에서..

 

 

 

 심학산 정상

 

 

 

 

 

 정상부분 계단을 내려오면서 발목을 삐끗한 연주를 부축해주는 엄마...

 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하면서 오시는지? 넘 보기 좋네요...=^^=

 

 에어건으로 신발과 바지의 먼지를 털어내면서 오늘의 걷기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