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남한산성 나들이

늘 소풍 2010. 6. 6. 15:28

남한산성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 왔네요...

무더운 날씨였지만, 그늘을 찾아다니며 걸으며, 이런 저런 재미있는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남문을 향하여...

 

 남문(지화문)앞에서..

 

 

 

 

 예쁜딸 연주=^^=

 멋진아들 상연=^^=

 남문위에서...

 

 

 

 남문을 출발~ 엄청난 계단...아이들은 힘들지 않은 듯...먼저 올라가서 기다린다..

 

 건너편으로 라이딩코스인 검단산의 철탑이 보이네요...

 

 이맘때 자주 볼수 있는 붓꽃..

 

 

 

 

 

 

 암문...

 

 남한산성 수어청 십팔기 연무의식 전 예행연습중에...

 

 

 본격적인 연무의식을 보여준다...

 

 

 

 

 

 

 

 

 

 

음악을 들으면서 점심을 먹었네요...

 

 

 

 소풍객들이 정말 많았다.

 

 

 북문을 향하여 업힐중인 라이더들...반갑다...=^^=

 

 

 

 

 

 

 

[십팔기는 선조때부터 시작되어 광해군,인조,효종을 거쳐 영조 때에 사도세자가 완성시키고, 정조가 조선의 국기로 정립한

우리 무예의 정형입니다.

또한 그 교본으로 편찬한(무예도보통지)는 세계 유일의 종합병장무예서로서 동양무예의 계통을 밝힌 인류문화사적으로 더없이\

소중한 문헌입니다.- 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홈피-sippalki.com]  -----안내문에서 옮겨적음--

 

실전처럼 정말 진지하게 무술대련 모습을 보여주네요...

무더운 날씨인데...두꺼운 옷을 입고...고생하시더라.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