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스크랩] 횡성 태기산~청태산임도 라이딩
늘 소풍
2014. 11. 2. 16:27
작년 2013년에 들이댔다가 엄청난 비와 천둥+번개에 포기했던 횡성 태기산~청태산임도코스를 드디어 다녀왔네요..
한마디로 '환상적인 코스'라고 정의 할 수 있겠네요...행복한 코스입니다...
내가 가본 코스 중 10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데크에 텐트를 설치하고는 곧바로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옛 영동고속도로 밑 토끼굴을 통과해서 숲체원으로 진행을 합니다...
6번국도까지 내리쏘는 맛의 기분좋은 임도가 계속됩니다...약 18km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멀리 6번국도와 태기산정상...대형선풍기...
건너편으로 태기산 대형선풍기가 보이네요...
양두구미재 도로업힐코스가 보이네요...
도로 업힐 중 지나온 임도코스를 봅니다...
차량통행이 별로 없고, 오토바이족들이 자주 보이는 6번국도...
엄청나게 큰 날개 돌아가는 소리가 휙휙 겁나게 돌아가네요...
지나온 업힐코스...
양두구미재...
태기산 정상...시간이 되면 정상까지 올라고보고 싶은데...
갈림길...우측 진조리로 다운...
진조리를 향해 신나게 다운...최고의 다운 코스...^^
가을풍경 때문에 무작정 내리 쏘기가 힘드네요...
감자수확이 한창입니다...
출처 : 의정부 보라미MTB클럽
글쓴이 : 보안관(윤종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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