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평창 선자령 라이딩
늘 소풍
2016. 9. 6. 18:19
가을바람을 쐬러 평창 대관령-선자령코스로 라이딩을 다녀왔네요...^^
출발때부터 짙은 안개로 불안하게 하더니 대관령부근도 여전히 짙은 안개가 자욱...
해가 뜨고 바람이 불면서 안개가 서서히 사라지는 기분...
매봉 갈림길...예전에는 이곳에서 우측싱글코스로 진행을 했던 기억이...오늘은 좌측 임도로...
저 멀리 보이는 황병산...우측이 소황병산...
긴~~업힐..
소황병산 앞 삼거리..좌측 진행...
소황병산...통과...
신나는 다운...
고냉지 배추...상태가 좋지 않다.
대관령 정상
원래의 계획은 선자령 라이딩 후 고루포기산까지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한낮의 더운 날씨와 우측 중지의 타박으로 인한 컨디션상 두 코스를 타기에는 무리더군요..
시원한 가을 바람을 제대로 쐬다 왔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두 코스를 타게 되길 바래봅니다...^^
20160906 - 평창 선자령코스.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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