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양주 호명산~한강봉 산행

늘 소풍 2017. 1. 11. 18:13

 

 

백배킹을 위해 구입한 배낭(피엘라벤 카즈카 75L)을 2kg정도의 무게로 패킹을 한 후 연습삼아 산행을 해봤네요...

배낭의 별명은 '몬스터'...

 

 

 

호명산을 앞두고...

 

호명산정상에서 이번에 장만한 나의 배낭'몬스터'와 함께...

 

호명산을 내려와서 다시 한강봉을 향하여...

 

땅에 떨어지지 못한 밤송이...

 

청미래덩굴...

 

 

 

한강봉 정상에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지나온 코스인 호명산..

 

도락산과 불암산...

 

 

멀리 감악산-마차산이 보입니다.

 

좌로부터 수락산.. 그 뒤로 작게 불암산...

앞쪽의 사패산-도봉산-우측에 작게 북한산이 보입니다...

 

개명산...

 

좌측의 불곡산과 지나온 호명산...

 

 

 

피톤치드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멋진 힐링 공간...

 

비단 하산 길

무게가 생각한 것 보다는 그리 힘들지 않았네요..

동계장비가 빈약한 관계로 첫 백패킹은 봄 쯤으로 계획을 세워야겠네요...

처음으로 무게를 느끼면서 산행을 하니 또 다른 느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