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
소풍길+부용산길 라이딩
늘 소풍
2017. 6. 20. 21:28
세월은 그렇게 그렇게 흘러가는가 봅니다.
아무런 부담없이 같이 근무하던 선배님의 정년퇴직 소식을 듣고는 축하를 하면서도 한편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나도 이제 멀지 않았다는 씁쓸한 여운 때문인것 같네요...
나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나는 항상 싱싱할 줄 알았는데...이제 슬슬 마무리를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비번...뒷풀이 모임장소에 자전거를 타고 산으로 돌아 돌아서 참석 했었네요...
선배님들 모두들 다 잘 되시길...^^
업힐 중에 만난 사슴벌레...오랫만이네요...^^
제무시 2대... 풍경
신형 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