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상연이 파마하기와 눈썰매 타기
늘 소풍
2006. 1. 11. 13:11
집에서 가까운 눈썰매장으로 온 가족이...]
약간은 어색한 모습.. 걱정도 되는 듯.
뽁은 머리에 만족하는 상연...
누구 보조개가 더 확실한가???
대기중..
눈 썰매장 전경..
신나게 내려갈땐 좋았지만, 다시 올라올땐 본의 아니게 운동이 된다.....
맨 앞이 마눌..
마냥 좋은 옆지기...
오댕+떡복이
두 딸...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
아이들이 좋아하면 아빠는 그냥 기분이 덩달아 좋다...
눈썰매 타고 오던길에 아이들은 책본다고 홈플러스에 내려주고, 나는 잽싸게 집에와서
보안관정코스로 잔차를 타러감.
곳곳에 얼음이 얼어서 스릴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