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통나무집에서의 하루...
늘 소풍
2006. 1. 12. 12:22
직동수련원 통나무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겨우내 캠핑을 갈 수 없었음을 위로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냄..
미소의 집 앞에서...
아들이 밀어주는 그네에 좋아하는 엄마
애들보다 더 좋아하는 내 옆지기...
산책..
몸은 앞으로, 발은 뒤로... 어떻게 된거야??
나도 할 수 있다.
조심 조심...
그렇게 좋을까??
나중에 알고보니 와이프가 내 뒷머리에 굴밤을 주는 모습을 했다고, 그것을 보고 웃고 있는
연주와 상연.
연주가 빨리 올라오질 못해서 상연이만 포즈를...
아빠가 더 신났다...
대단해요...
연주도 역시..
Spider family !!!
애들보다 더 좋단다...
나 잘하죠!!
재밌다.
겁쟁이...
뭐라는 거냐 연주야..
나잡아 봐라...
어울림...
아 기분 좋다...
정보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음...
꼼짝 마라...
예쁜 연 주
으악...
술래 잡기..
우주선에서 외계인이 내려와 하는 말... 디비디비 딕...
엉덩이로 이름쓰기중
엉덩이로 이름쓰기..
연주는 산책로의 우리가족, 상연이는 장수 풍뎅이
'미소의 집' 통나무 집을 나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