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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홍천 나들이.(공작산 장마을펜션)가족 나들이 2007. 5. 16. 14:34
직원들 가족(김찬규+이남재+윤동구+김훈+박진영+나)과 함께 홍천으로 송어회를 먹으러 나들이를 감.
한집 두집 모여들고..
아이들 기분도 업..
출발전 단체 사진 한 컷
펜션에 도착,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수정이랑 연주는 산책을 가는지?
태연이랑 예빈이도 같이..
아이들은 놀이감을 찾아서..
도룡용알.
과수원길은 피래미를 잡기 위해 통발을 준비중
...
장독대도 구경..
드디어 저녁시간.
기다리던 송어회가 등장..
분위기도 좋고..
한잔 두잔. 술술 넘어간다..
독특한 포즈의 킹카공무원
송어탕수육. 아이들이 좋아하더라..
점점 얼굴들이...
=^^=
=^^=
*^^*
회가 점점 없어져 간다. 그만큼 얼굴들에 웃음꽃이..
예빈이의 이쁜짓(?)
모닥불 놀이.
장작을 패는 수찬아빠.
불장난은 항상 재미있다.
좌측 펜션 사장님 두분도 자리를 같이 하시고...
맛있는 골뱅이 무침..아직도 입안에 매콤한 맛이 남아 있는 듯.
맥주안주로..
아기다리님 가족..모닥불때문에 사진이 흐리게 나옴.
수찬아빠네 가족..
이런 저런 대화는 계속되고..
아이들이 기다리던 불꽃놀이 시간..최고 언니인 수정이가 먼저..
그다음엔 연주도..
수찬이도..
아이들 기분이 좋으면, 어른들 기분도 좋다.
신난다.
...
성렬이도 불꽃놀이를..
큰 어린이도, 불꽃놀이를 좋아한다.
도란도란 이야기 속에 밤은 깊어간다.
기분 최고..
이 시간이 영원하길...
파워맨과 예빈..
킹카의 불장난.
군고구마를 먹는 성렬이..
장작패기에 푹 빠진 수찬아빠..
모닥불이 있어 밤이 따뜻하다.
다음날 아침..
우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순두부를 맛있게 만들어 주신 사모님..수정엄마는 맛있는 양념장을...
아침에 쓰린 속을 순두부가 부드럽게 풀어 줬다.
제대로 된 두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나중엔 우리를 위해서 두부를 챙겨주신 사모님.
정말 감사 합니다.
난 순두부를 2 대접이나 먹었다.
다시 개울가로.. 개구리 도룡용 알..
아이들과 계곡 트랙킹..
멋쟁이 내 아들..
아침 단체 급식..
.;..
과수원길은 옆지기랑 배드민턴을...
과수원길..
계곡 탐험 가는 중.
돌비석 맞추기..
장담그기에 대해 사모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고...상연이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는 옆지기..
두부김치..맛은 최고..
점심은 라면으로. 라면도 밖에서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
휴식.
...
개구리를 잡겠다고..계곡으로..
개울을 건너가다가..
펜션 뒤 산에서..
솔방울로 아빠를 맞추겠다고...ㅎ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
잘 놀아서 피곤한지, 아이들은 차를 타자마자 잠을 청한다.
ㅎㅎㅎ
저녁은 바지락칼국수로..개운하게..
기분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 편한 휴일을 보냈다.
음식준비는 물론 설겆이등 모두 남자들이 했어야 하는데...수고하신 옆지기들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다음에 또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
출처 : 보라미MTB Club글쓴이 : 보안관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