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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백운계곡의 동장군축제에 다녀 옴.
첫날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나름 여유있게 놀이를 함.
다치지 않게 살살...
먹이도 주고..
미끄럼.
=^^=
군것질 시간...
팽이치기...아빠의 어렸을적 놀이 가운데 주 종목 중의 하나..
썰매타기.
톱질하기.
집으로 오면서 너무나 멋지게, 우람하게 펼쳐져 있는 국망봉을 바라보면서...
올 첫 나들이...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올해는 좀 더 좋은 아빠. 멋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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