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복+도락산도로라이딩

수락산님과 산짐승이랑 흥복산-도락산도로라이딩을 다녀 옴.

황사를 걱정했지만, 기온만 낮았을 뿐 라이딩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오랫만에 함께 라이딩을 하는 수락산님.

 산짐승님.

 

 수락산님.

 

 평소의 운동실력(검도+베드민턴 등) 으로 업힐을 하는 수락산님.

 챌봉을 배경으로 산짐승님.

 챌봉을 뒷배경으로 수락산님.

 광백저수지를 뒤로.. 가뭄이라 물이 많이 줄어있다.

 =^^=

 겨울은 눈이 있어 더 재미있는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신나게 다운을 하고 있는 산짐승님.

 

 불곡산장앞을 지나는 중.

 오늘의 라이딩거리. 41Km...

 

봄이 우리곁에 와 있는 건 확실하다.

아무리 춥다 해도 양지바른 곳에는 어김없이 진흙탕길이 만들어져 있다.

좀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었고,

얼었던 땅이 풀려 뽀송뽀송해지는 따뜻한 봄햇빛이 그리워지는 라이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