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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옮긴 글
    좋은 글 모음 2005. 9. 16. 10:04
     

    부모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1. 자녀 교육의 첫걸음은 화목한 가정에서

    -우리 집은 화목한 가정인가?

    -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 어머니가 아이의 성격을 결정한다.

    - 아버지는 자녀의 모범이다.

    - 바람직한 형제관계

    - 조부모와 손자의 관계

    - 민주적인 가정이 훌륭한 자녀를 만든다.

    2. 정서가 풍부한 아이로 키워라

    -자녀를 위한 배려가 정서를 키운다.

    - 아이는 피부 접촉을 원한다.

    - 즐거운 놀이가 좋은 성격을 만든다.

    - 애완동물을 기르면 감성이 풍부해진다.

    - 음악이나 미술은 어떻게 가르칠까?

    - 부모의 생활 태도가 중요하다.

    3.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 자발성은 의욕과 창조력의 원천

    - 호기심을 키워주어라

    - 자발성을 키워주는 방법

    4. 적응 능력이 있는 아이로 키워라

    - 적응능력이란 무엇인가?

    - 아이에게 맡겨두어라

    - 욕망을 억제하는 힘을 키워주어라

    - 아이에게 가난을 경험하게 하라

    - 사회적인 적응 능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 고생을 해봐야 어떤일이든 할 수 있다.

    - 안전에 유의하며 현장 교육을 하라.

    5. 지적 능력은 이렇게 키워라

    - 머리가 좋다? 나쁘다?

    - 아이의 정서 불안은 어머니 책임

    - 학습 의욕이 부족한 아이

    - 지적 능력을 높여주는 적응 능력

    - 지적인 능력이 만능은 아니다.

    6. 아이의 체력, 이렇게 키워라

    - 우리 아이의 발육 개성을 알아두어라

    - 유아기에 충분한 운동을 시켜라

    - 생활은 규칙적으로, 수면은 충분히

    - 몸을 단련시켜라

    7. 참된 의미의 올바른 아이

    - 얌전한 아이가 착한 아이는 아니다.

    - 좋은 어머니, 아버지.

    - 어머니와 어버지가 함께 키워라

    - 조부모의 맹목적인 사랑

    - 1세에서 9세까지 아이의 모습.


    *아이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인격 요소는 정서 안정입니다. 이것은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생겨나며, 신체 접촉과 놀이를 통해 길러집니다. 즉 어머니 아버지에게 매달려 어리광을 부릴 줄 아는 아이는 정서가 안정됩니다. 그런데 어머니 곁에 가기만 하면 항상 들려오는 잔소리 때문에 마음이 불안한 아이들이 요즘 너무 많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자발성입니다. 자발성이 발달함에 따라 의욕도 강해집니다. 자발성 발달을 위해서는 아이에게 전적으로 맡겨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맡겨둔다는 것은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보되 섣불리 간섭하거나 도아주지 않는 것입니다.

    아니는 스스로 부딪쳐보고 때로는 실패도 하고 ‘에잇, 그렇다면 다음 번에는 잘해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새로운 일에 도전해서 결국 성공을 거두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이 많을수록 의욕이 왕성해집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곁에서 간섭을 하거나 도와주면 그런 의욕이 사라집니다. 부모님이 곁에서 간섭을 하거나 도와주면 그런 의욕이 사라집니다. 부모님에게 ‘아이에게 전부 맡겨두라’고 권하면 ‘그럼 무슨 짓을 하든 내버려두면되느냐’고 반문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방임’입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방임하면 아이는 제멋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맡겨둔다는 것은 아이가 하는 행동을 조심스럽게 지켜보되 간섭하거나 도와주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함께 생활하는 부모님으로서는 참으로 힘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교육을 실천해야 자발적이고 의욕이 왕성한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스스로 나서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은 적응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집안일을 많이 돕도록 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의욕이 왕성한 아이는 집안일을 거드는 데도 크게 관심을 가집니다.

    적응 능력에서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물질적, 금전적인 욕망을 꾹 참아내는 힘입니다. 사치스러운 생활을 지양하고 절약하는 정신을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초등하교에 긍러가면 일정한 용돈 범위내에서 욕망을 절제하고, 좀더 가지고 싶더라도 참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아이들을 보면 본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하기 때문에 언뜻 머리 좋은 아이처럼 보이지만 자발성은 매우 뒤떨어지고 정서 불안이 심각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려운 일을 만나면 어이없게도 쉽게 좌절합니다. 사춘기에 등교 거부나 학습 의욕상실. 가정내 폭력, 또는 노이로제에 걸리거나 몸도 마음도 병든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지적 능력만 키우려고 하는 바람에 자발성은 억압받고 정서는 불안한 상태로 내몰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릴 때는 이런 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사춘기에 이르러서는 폭발하듯 터져 나옵니다. 그런 아이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면 이미 유아기에 시작된 문제로 특히 세 살 이전의 부모의 양육태도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암을 이길수 있다.


    -가볍고 적당한 운동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가급적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기분전환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숨이 끊어질듯한 과도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지만, 가벼운 운동을 기분 좋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는 경우에는 부교감신경이 자극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은 자기 페이스로 할 수 있고, 운동의 강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므로 무리 없이 하기에 적당하다. 그리고 경기의 승부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졌다고 분해 하거나 화가 나는 그런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기분전환은 켜녕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교감신경의 긴장을 불러오게 된다.

    가느하면 1주일에 4일 정도, 1회에 30분쯤 운동을 하면 좋을 것이다. 비 오는 날이나 바람이 세게 부는날, 더운 날, 추운 날,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때는 운동을 쉬고 집에서 한가롭게 지내도록 한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심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우세하게 만든다.

    암에 걸린 사람은 하나같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다. 심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손쉽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권장한다. 깊이 호흡하면 산소를 많이 들이마실 수가 있다. 너무 많은 산소가 갑자기 들어오면 몸이 놀라서 “이런 산소는 필요 없어요” 하면서 내쉬는 숨으로 들어온 산소를 내보내려고 한다.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역겨운 것에 대한 혐오물 반사와 마찬가지의 작용으로 부교감신경을 우세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교감신경의 긴장이 해소되어 몸은 긴장완화 모드가 되고, 혈관이 확장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맥박은 천천히 뛰게 된다. 몇 번 심호흡을 한 뒤에 맥박을 측정해 보라. 맥박이 심호흡을 하기 전보다 느리게 뛰고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심호흡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배가 불룩 나올 정도로 잔뜩 공기를 들이마신 다음 배가 쑥 들어갈 정도로 공기를 전부 토해낸다.

    질병 치료나 정신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호흡법에는 여거 가지가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정해진 자세와 실행하는 순서가 있어서 익히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런 ‘형(型)’ 이 정해져 있는 호흡법을 초심자가 일부러 실행할 필요는 없다. 실시방법이 복잡한 것, 엄격한 스타일이 있는 것에 매이게 되면 교감신경이 긴장하는 세계로 되돌아가 버린다.

    마음 편하게 배에 가득, 가슴에 가득 공기를 들이 마셔라.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여유가 생기면 본격적인 호흡법을 실천하는 것도 괜찮다.

    - 다소 미지근한 욕탕에서 느긋하게 목욕한다.

    37-38도시 정도

    - 웃음은 면역력을 강화한다.

    - 손톱 마시지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한다.-손톱이 난 언저리의 모서리이다. 엄밀한 위치는 아니며 대략 손톱이 난 언저리면 된다.(다만, 약지에 대한 자극은 교감신경을 긴장시키기 쉬우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엄지는 폐등의 호흡기, 검지는 위장 등의 소화기, 소지는 심장과신장등 순환기의 작용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지의 효과는 구체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교감신경의 긴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다른 손가락과 함께 비벼준다. 암은 발생 부위에 관계없이 교감신경의 긴장에 의한 과립구의 증식, 혈액순환장애에 원인이 있다. 그래서 암의 종류에 상관없이 약지를 제외하고 어느 손가락을 자극해도 좋지만 예컨데 위암이면 검지를, 폐암이면 엄지를 좀더 정성 들여 비비도록 한다.

    ○ 엄지: 기침. 천식, 폐암,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즘, 원형탈모증, 구갈증등

    ○ 검지: 위,십이지장 궤양, 위약, 위암,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등

    ○ 중지: 이명증, 난청등

    ○ 소지: 고혈압,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염, 어깨 결림, 요통, 두통, 불면증, 건망증, 생리           통,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갱년기장애, 자율신경실조증, 안면신경마비, 손발저림,            비만, 치매, 불안 신경증, 메니에르병, 노안, 빈뇨, 파킨슨병 등

    -손가락을 자극할 때는 손톱이 난 언저리에 다소 강한 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로 누르면서 비빈다. 가벼운 자극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아프다’하고 느껴질 정도가 적당하다. 누르면서 비빈 자국이 남을 정도의 세기라면 괜찮지만, 손가락 표피에 상처가 난다거나 피가 날 만큼 강하게 누르는 것은 피한다.

    -자극할 때에는 한쪽 손의 엄지와 검지로, 다른 한 쪽의 손톱이 난 언저리를 양쪽에서 끼워서 잡고 그대로 누르면서 비빈다. 두곳을 10초씩 누르면서 비빈다. 정성을 들여서 비비는 손가락은 20ch 정도 자극한다.

    1회에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 소지를 작그하고 이것을 하루에 1-3회 한다. 원칙적으로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실시해도 상관없다.

    빠른 사람의 경우 손톱 마사지르 시작한 당일에 그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며칠 안에, 보통은 한달 정돟 지나서 냉한 체질이 개선되었다. 숙면할 수 있게 되었다. 식욕이 난다. 두통이 사라졌다. 설사와 변비가 해소되었다. 등등 전신 상태가 개선되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손톱 마사지 때문에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빠지거나 손이 뜨겁게 느껴지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병이 좋아지기 전의 생리적인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계속 자극을 주도록 한다. 이 경우 자극을 중단하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손톱 마사지는 부작용이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하지 않도록 한다. 자기가 치료하고자 하는 증상에 대응하는 손톱을 20초씩, 그 외의 손톱은 10초씩 자극하기를 1일 1-3회 하는 게 적당하다.

    이 요법은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효과가 뛰어난 건강법이다. 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암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과 가족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 동안이나 잠자기 전 등 실천하는 시간을 정해두면 잊지 않고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소개한 암을 고치기 위한 방법들을 실천하면 얼마 후에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37℃대의 미열이 나기도 하고, 몸이 나른해지는 일이 생긴다. 이것은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고, NK 세포의 분비기능이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파괴하고 있을 때의 열이다(방종증후군). 몸이 암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치유반사)이므로, 당황하여 열을 내리지 말고, 그대로 두도록 한다. 대략 2-7일 정도에서 자연이 진정된다. 이 열과 권태감 뒤에 암의 自然退縮(자연퇴축)이 찾아온다.

    암인 것을 알았어도 낙심할 필요 없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하나씩 실천하여 회복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자.






                                  신들메를 고쳐메며  -이문열-


    솜씨 있고 없고 잘나고 못나고 서로 따지는데(巧굴愚腎相是非)

    술 한번 취해서 몽땅 잊음이 어떨는지(何如一醉盡忘機)

    하늘과 땅 사이 넓고 좁음을 그대는 아시는가(君知天地中寬작)

    독수리 물수리 난새 봉황새 제멋대로 나는 세상(    각자비)

           백거이의 술노래(對酌五首中其一) 060624

    -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립고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다. 역사란 어찌 보면 집단의 추억이고 그걸 돌아보는 일은 우울하면서도 감회에 젖는 달콤함이 있다. 그러나 또한 돌아보는 일은 부질없다. 그 누군가의 말처럼 시간은 방향이며, 삶은 그 방향에 따른 일회성의 진행이다.

    그런 우리에게 보다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지금’, ‘여기’가 된다. 그리고 두려워 떨고 조바심 치며 보는 것은 ‘다음’,‘저기’가 되며, 그 때문에 우리는 돌아보기보다 더 많이 바라본다. 낯선 곳을 찾는 것은 돌아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라보기 위해서다.-040624

         

    나에게 남겨진 生이 3일 밖에 없다면  -구효서외17인-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인간은 열심   히 읽는다.    

    그것은 단 한 번밖에 읽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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