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돌계곡 간단 소풍

검은돌계곡으로 간단모드 소풍을 다녀 옴.

 

 

 

 

 

 자벌레... 한참을 꼼짝도 않고 서있더니 이제야 움직이려한다..

 자벌레 관찰중..

 정말 나뭇가지같은 자벌레다...

 

 물속에서 놀고싶어 안달이 난 상연이 드뎌 물놀이 시작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빠옷은 뽀송뽀송~~

 조금은 치사해보이는 아빠다.. 방어막을 치고 아들을 공격하다니...

 아이들의 웃음소리. 특히 연주의 비명소리에 계곡이 시끌시끌하다.

 아빠가 놀아주어 더 즐건시간이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더 행복한 시간이다.

 옆에 꼬마들도 덩달아 신났다.

 

 

 

우리 상연이 진짜 수영잘하네.ㅋㅋ  연주는 배영연습중인가?

 잠시 휴식.. 요때 잠깐 쉬고는 계속 물놀이.. 지치지도 않고 물놀이는 계속된다.

 

 수영을 배우고 있는 상연.. 표정이 압권!!

 연주는 특히 계곡을 좋아하지~~

 

 

 

 물이 깊고 깨끗해서 놀기에 정말 좋았다.신나게 놀아준 아이들..

더 놀고싶어 하는걸 데려왔는데 오면서 벌써 힘들어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