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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에 공주,순천 출장으로 오늘 하루 쉬게 됬다.
아이들과 어제와 오늘 오전은 통나무집에서 보내고,
집에와 늦은 점심 후 나를 기다리는 잔차를 데리고
내가 명명한 보안관정코스를 탐...
역시 기분이 좋았다...
얼음판을 내려오다가 약하게 얼은 부분에서 발이 빠지기도...
돌위에 카메라를 얹어 놓고 타이머를 누른 후 뛰었으나 미끄러움 때문에 빨리 가지를 못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찍힌 모습...
이번엔 좌측의 돌을 밟고 빨리 뛰어가서 제대로 찍은 사진...
문제는 너무 멀리 찍은 듯...
뽀뜨득 뽀드득 소리를 들으면서...
깊어가는 겨울에 가을 분위기의 낙엽길...
올 가을의 결실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밤나무들.....
부용산꺼꾸로의 길에 접어들어섬..호흡때문에 흔들린 듯.
라이딩 후 오랫만에 체인청소를 함. 경유에 담갔다가 반짝반짝 닦아준 후 오일을 발라줌......
가늘고 길게...
경쟁은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상처를 남긴다...
안전한 라이딩을 하자..
건강하자고 운동을 하면서 다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좋은 산악자전거를 아니 탄 만 못하다..
늘 안전 라이딩을 생활화 하자!!!!!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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